이번 특강은 27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박상융 변호사가 '스토킹, 가정·학교폭력 대처방법'을 주제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상융 변호사는 전 경찰청장 출신으로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범죄 관련 방송 패널로 오랜기간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경찰을 말하다', '범죄의 탄생'등이 있다.
이날 특강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연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및 QR코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범죄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