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G,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막바지 응원 총력

버스킹·레이저 퍼포먼스 등 응원지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0 13:1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KT&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응원 총력전에 나섰다.

KT&G는 지난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은 밍글, 수연 등 상상마당 부산이 배출한 총 6개 팀들이 참가해 공연과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오는 25일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벽에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에서 2030 엑스포가 열리면’ 이라는 주제로 SNS 채널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백일장’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상상마당 및 상상플래닛 등 오프라인과 KT&G의 공식 계정을 포함한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 운영 중인 청년 지원 공간 ‘유니브존’에도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인니 한국어학당, 직업훈련센터와 주요 해외법인 및 공장에 응원 현수막, 배너를 설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KT&G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선정일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사적인 응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