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번 버스킹은 밍글, 수연 등 상상마당 부산이 배출한 총 6개 팀들이 참가해 공연과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오는 25일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벽에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에서 2030 엑스포가 열리면’ 이라는 주제로 SNS 채널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백일장’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 상상마당 및 상상플래닛 등 오프라인과 KT&G의 공식 계정을 포함한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 운영 중인 청년 지원 공간 ‘유니브존’에도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인니 한국어학당, 직업훈련센터와 주요 해외법인 및 공장에 응원 현수막, 배너를 설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KT&G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선정일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사적인 응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