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다.
신 부위원장은 '찾아가는 스마트 자원순환교육’ 사업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 대상을 학생뿐 아니라 성인에게까지 확대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구가 환경교육 선도 도시·녹색 도시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자 위원은 생활폐기물 배출 자원관리사 활동내역에 대해 "자원관리사가 환경정화와 주민 계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자원관리사 대신 재활용도우미를 활용한다고 하는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후환경과 감사에서 아파트 공사 현장의 소음·분진 민원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신문하며 "대부분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2년 이상 공사가 지속되는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잘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