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수능 시즌 아르바이트 성수기를 맞아 구직에 나서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알바몬은 ‘ABTI 테스트’를 통해 성향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찾기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는 이 안에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원하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기 위한 해결책으로 미스터리 알바 프로파일링 ABTI를 제시한다.
ABTI 테스트는 알바몬과 자아탐구 플랫폼 푸망이 협업해 만든 국내 최초 알바 프로파일링 테스트다. 성격유형검사로 잘 알려진 MBTI 테스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성격, 대인관계 등과 관련된 총 12개의 문항에 답변을 하면 '맑은 눈의 광인', '괴짜 불도저' 등 16가지의 결과와 그에 따른 유형별 설명을 해준다.
알바몬은 이번 신규 디지털 캠페인 영상 모델로 권일용 교수를 발탁해 현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광고 영상에서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야할 지 고민하는 청년에게 성향과 관심사 등을 질문하며 맞춤형 아르바이트를 추천해준다.
알바몬 관계자는 “ABTI 테스트를 통해 구직자가 자신의 성향과 역량을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