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 신지식인 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는 21세기 해양수산업을 선도할 국가 인재 양성과 수산강국의 비전 실행을 위해 매년 해양수산인재육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해양수산 신지식인’을 선정, 수산인력 양성 및 어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위촉하고 있다.
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해양폐기물법 개정안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 △후쿠시마 오염 수산물 수입금지 특별법 제정안 등 우리나라 어업·어촌과 수산업 발전을 위한 법안을 제·개정하는 한편 국정감사와 예산 상임위 활동을 통해 △수산물 무역적자 해소와 FTA 피해 지원 확대 필요 △어업용 면세유 확대 △해양수산분야 취업 활성화 대책 등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데 힘썼다.
어기구 의원은 “급변하는 해양수산분야의 글로벌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해양수산 인재육성과 수산강국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