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문화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오는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해 연 평균 11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전시 기획을 시작해 지금까지 회화, 사진, 공예전 등 152회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별전시실 대관신청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