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는 이번 시즌 내내 전 세계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후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탁월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선보였다.
이틀간 치러진 레이스 결과 총 4개 부문에서 월드 챔피언이 탄생했다. 프로 부문에서는 BDR 컴피티션 바이 그루포 프럼의 아마우리 봉듀엘이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타깃 레이싱 소속 알렉스 아우와 프레데릭 샨도르프,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PPM 소속 앤서니 매킨토시와 글렌 맥기, 람보르기니컵 부문에서는 ART 라인의 쇼타 압하지야바가 각각 우승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2024 시즌에서도 벤투스를 내세워 대회 흥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