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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가축방역 현장 챙겼다

전의 거점소독시설 방문…럼피스킨 등 차단방역 총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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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3 12:05
  • 기자명 By. 정완영
▲ 지난 22일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전의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2일 전의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축산차량 소독과 가축전염병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소 럼피스킨의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백신접종반 15개 팀 45명을 투입해 지역 내 전체 소 사육농가 722호, 3만두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마쳤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서도 △가금농장별 방역수칙 점검 △공동·광역방제단 운영 △산란계농장 밀집단지 취약요인 집중관리 △가금농장전담관제 운영 등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이 경제부시장은 전의면 거점 소독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방역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한 물 샐 틈 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소 럼피스킨이 우리 지역으로 유입될 경우 한우 및 낙농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피할 수 없다"며 "시와 개별 농가가 합심해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 예찰·검사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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