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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 이지훈 감독, ‘운수 오진 날’로 시청자 찾아

콘텐츠 제작 현장과 연계한 협업형 실무 전문가 육성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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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3 12:1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이지훈 촬영감독이 참여한 작품 ‘운수 오진 날’.(영상대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에서 또 하나의 작품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국영상대 마이스터 대학원 연출 전공에 재학 중인 이지훈 촬영감독이 참여한 작품 ‘운수 오진 날’이 TVING 오리지널 콘텐츠로 시청자을 찾았다.

‘운수 오진 날’은 배우 이성민(오택 역), 유연석(금혁수 역) 주연으로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지훈 촬영감독은 영화 ‘방법:재차의’, 드라마 ‘홈타운’, ‘이브’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대표 촬영감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 감독은 “한국영상대 마이스터 대학원 연출전공 수업을 통해 연출자와 좀 더 심도 있게 공감할 수 있었다”며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된 곳”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영상대학교 마이스터대학원은 연출전공, 촬영전공, 음향전공, 디자인전공, 실감(XR)모빌리티전공의 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을 통해 콘텐츠 제작 현장과 연계한 협업형 실무 전문가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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