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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여기,우리-희망을 노래하다’ 열어

교육공동체 소통·참여 통한 미래교육 당면과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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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3 12:5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3일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 여기, 우리-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23일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함께하는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 여기, 우리-희망을 노래하다’를 개최했다.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충청권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해 소통과 참여를 통해 미래교육의 당면과제를 모색하고 혁신학교 이외 일반고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학교혁신 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나승일 교수의 ‘우리 교육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시작으로 각 교육 주체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교원 특강으로 ‘학교 교사의 AI리터러시 함양’, ‘미래교육 변화를 함께 만드는 교사 리더십’, ‘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미래교육 전략’, 학생 특강으로는 ‘나의 성장을 위한 학습 지향’, ‘배움의 패러다임 전환하기’ 등이 운영됐다.

각 교육 주체별 특강은 강의를 통한 사유의 시간과 함께 모둠별 촉진자가 함께하는 성찰의 시간으로 이뤄져 참여자가 충분히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2023 충청권 미래학교 한마당 지금,여기,우리-희망을 노래하다에 함께한 충청권 교육공동체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공동 모색을 통해, 희망찬 미래교육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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