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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과 하나되는 ‘청년이음&모음’ 공동연수 성료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및 천안청년센터 등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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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5 22: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음&모음’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이음&모음’ 공동연수(워크숍)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연수에는 신동헌 부시장과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을 비롯해 청년정책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연수는 청년과 청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한 지역사회 관계자의 결속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 해 동안의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확인하고 정책 제안서 전달,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 청년들은 청년발전에 힘써준 인사들과 함께 소통하고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청년발전을 위한 화합의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청년들과 더 소통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청년담당관을 신설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충청남도 청년정책평가 ‘우수’시군, 청년친화헌정 대상 ‘정책대상’에 선정되는 등 청년친화도시로의 기반조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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