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당직자들과 지난 26일 천안시 직산읍에서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사)천안시 자원봉사단연합회에서 마련해 서북구 직산읍 직산안길과 군동2길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에게 1000여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봉사에는 국민의힘 천안을 ‘함께 봉사단’과 이정만 위원장을 비롯한 유성재, 김도훈 충남도의원과 유영진, 장혁 천안시의원, 고락희 여성위원장 및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보템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 사랑과 봉사실천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