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서구을 행정 중심 내 명품 도시를 위해 365일 서민의 눈높이로 따뜻하게 소통하는 '소통 대장' 강노산이 앞장서겠다."
국민의힘 강노산 전 대전 서구의원은 27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을 지역에 구의원으로 일하면서 현장 경험을 많이 쌓았고, 누구보다 구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적임자다"라며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겠다"며 "2D에서 3D시대로 넘어가듯, 86세대 정치인들은 현세대를 대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젊은, 새로운 세대에게 바통으로 물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는 세대교체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은 그 변화를 거스를 수 없다"며 "이제는 구시대 정치를 벗어나야 하고, 새로운 정치세대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전 의원은 또 "대화와 공감으로 소통하는 대한민국 소통 대장 강노산이 새로운 정치세대를 열겠다"며 "서구을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③ "공원을 활용한 스포츠시설확충, 효 힐링 공원, 노후 아파트의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즐겁고 안전한 명품 도시로 탈바꿈시키도록 하겠다"며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구민들과 소통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즐겁고, 살고 싶고, 희망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소통 대장 강노산을 끝까지 지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