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SNS 활용현황(정량평가 40%, 전문가평가 60%)을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사의 블로그 채널은 주요 사업 및 기술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전문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국민들이 알기 쉽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학생 기자단을 활용해 공사 사업 및 친환경 에너지, 수소충전소 등 대국민 맞춤형 콘텐츠를 통한 활발한 소통활동을 인정받았다.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은 “주요 사업과 기술력, 친환경 에너지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해 알리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국민에게 여러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