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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속 민원해결 ‘국민신문고’ 운영

현장에서 시민 생활 속 불편·고충 민원 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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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8 12:5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국민신문고 운영 리플릿.(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대백제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협업기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문조사관이 직접 현장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충 민원이나 불편 사항 등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2월 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 상담 예약 신청을 하거나 운영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인 예산군민, 청양군민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이나 고충 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이므로 평소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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