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소주병 보조라벨을 활용한 이색 홍보를 준비했다.
11월에 생산되는 ‘참이슬 후레쉬’ 15만 병에 불조심 강조의 달 등 소방 정책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대전·충청권 중심 일반음식점에 배포 중이다.
진종현 서장은 “평소 접근하기 쉬운 소주병 보조라벨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국민분들이 좀 더 친숙하게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