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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아산시 송악면과 상생발전 ‘맞손’

사회,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 교류 통해 친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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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8 13:04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 금학동, 아산시 송악면과 상생발전 교류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금학동은 최근 송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교류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7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등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축제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농촌일손돕기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철원 금학동장은 “공주시와 아산시는 유사한 점이 많아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적인 교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도시가 서로 배울 점이 많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교류가 활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여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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