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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시 도로정비평가 2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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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28 14:56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위)폭염 대비 전국 최초 염수분사장치 내 빗물 탱크를 별도 설치. (아래)지역 제설 취약구간 원격제어 도로 열선 시스템 설치 모습. (사진=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시가 실시한 '춘·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춘·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와 5개 구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및 구조물 관리 ▲도로시설물 관리 및 청결 상태 ▲겨울철 제설 대비 월동대책 등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는 도로 유지관리 사업 추진 실적 우수는 물론, 전국 최초 염수분사장치 내 빗물 탱크를 별도 설치해 폭염 시 빗물 분사로 친환경 정책 추진, 대전시 최초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제어 도로 열선 시스템 8개소를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추계 도로정비평가 구 관리도로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충규 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가운데 겨울철 눈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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