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취업 희망 기업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직무분석과 자기분석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지난 27일 나사렛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경연에는 57팀 208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예선을 거쳐 최종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기업분석 △취업전략 △발표 자료 제작 △발표 태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대상은 ‘에어비앤비’를 분석한 ‘고프리’팀(경영학과 김혜송, 윤서진)이 차지했다.
홍경훈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들이 실제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자기 주도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