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노사민정,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공동선언으로 상생 노사문화 정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9 12:23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8일 본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약속했다. (사진=천안시 제공)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8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인 천안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천안시기업인협의회,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천안 YWCA 등 협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올해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공동선언을 통해 산업안전 확보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안전보건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산업현장 위험요소 개선 및 취약계층 노동안전망 확충 등이 주요 실천 과제로 담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은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반드시 실천되야 할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소통하고 협력해 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