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재단은 소셜 프리즘 김종원 대표를 초청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스프레드시트 활용법 및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2023 제천 복지아카데미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춰 실습과 함께 6시간 동안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유용식 이사장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교육으로 전문적인 문서작성 실무 기술을 습득하고자 교육을 계획했다”며 “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 제공을 통해 전문성 및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2023 제천복지아카데미를 통해 사회복지 컨설팅 6회, 기관운영 교육 5회,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6회 등 총 17회 동안 4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