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부문 별 수상 내역은 △프로그램 우수사례 부문(운영기관) 최우수(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체험수기 부문(운영기관 담당자) 우수(한국교육개발원장)이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꿈틀’ 프로그램은 학습 플래너를 개발, 보급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유도하고, 독서챌린지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문해력을 향상시켰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습지원 사업(꿈이음)은 초·중등과정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 온라인 교육과정을 수강하거나, 다양한 학교 밖 학습 경험을 통해 학력 인정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의 사례관리가 함께 진행되어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통합적 맞춤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꿈이음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꿈이음 홈페이지(www.educert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