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건강증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양 기관의 시스템을 연계해 공단 스마트폰 앱 The건강보험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도록해 전환된 포인트를 전국 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이 지정하는 의원 등에서만 포인트를 결제할 수 있도록해 부정 사용 예방에도 힘쓴다.
성창훈 사장은 “앞으로도 협업 분야를 적극 발굴해 국민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통해 정책수당 지급 범위를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