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성심당과 함께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캠페인 기간 62일 동안 성심당 빵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그려진 나눔 픽을 꽂아 시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금을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실시된다.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 “대전사랑의열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희망 나눔 온도계가 100도를 훌쩍 넘어 더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