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 따뜻한 이웃사랑 기탁 줄이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04 13:0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양백조경건설 이충섭 대표가 단양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연탄을 기탁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양백조경건설 이충섭 대표가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1일 단양군에 연탄 1만 5000장을 기탁했다.

양백조경건설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과 물품을 지속해서 기탁하며 지역 사회 공헌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같은날 귀향 5년 차인 가곡면 어의곡2리 주민 김정우씨는 4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사회와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회장 손태호)는 단양군청을 방문해 지난달 9일~ 11일까지 서울 노원구에서 충북 명품농특산물 판매장을 열어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