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문 건강관리 사업’ 유공자로 현진 주무관(간호 7급)이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충남 15개 시·군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 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공유와 종합토론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생애주기별 건강프로그램 운영 △걷기 좋은 환경조성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서비스 △재활운동실 운영 등의 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시민 건강 향상을 위해 효과적인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해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은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적 특성과 주민 요구를 고려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