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송정보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방안전관리과 학과 개설 36주년을 맞이해 진행됐으며 개회선언, 축사 및 동문들의 성장이야기, 총동문회 사업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왕열 학과장, 허만성 교수, 유수현 교수를 비롯한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와 전국 소방공무원 및 소방업에 종사하는 졸업생 및 우송정보대, 우송대 재학생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허 교수는 “소방안전관리과는 전국 최초로 개설돼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소방을 비롯한 여러 안전 분야에서 안전 인프라의 주축들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했다.
고 교수는 “앞으로도 총동문회의 공헌에 교수·학생들의 열정을 더해 소방안전관리과가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소방안전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배움의 산실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승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와 재학생 그리고 학과 교수들과 새로운 2024년 총동문회 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우송정보대, 우송대가 전국 소방의 명문으로 자리를 잡은 성장이야기를 지속 함께 써나가길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