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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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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5 11:12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4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동해선 울산고가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노후 시설물 개량 공사 현장 등 점검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지난 4일 동해선 울산고가 노후 시설물 개량공사 현장과 경주시 양주마을 폐선 구조물 철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김 이사장은 “노후한 울산고가 개량으로 열차 수송능력을 향상하고 장래 KTX-이음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공정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경주 동해선 폐선 철거 작업 중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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