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은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으로 TV영상 시리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잡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선보인 ‘전국민 이직 캠페인’ 시리즈로 온라인 영상 시리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알바몬과 잡코리아의 공동 수상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시장을 아우르는 채용 업계 트렌드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측면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알바몬 수상작 알바몬으로 알바가 캠페인은 '알바가', '알바여' 총 2편으로, 농촌 할머니들이 알바몬을 통해 쉽게 원하는 알바를 찾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매 영상마다 '알바'라는 단어가 생소한 토착민 할머니들의 다양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잡코리아 수상작 ‘코리아는 지금 잡코리아 중’ 캠페인은 이직이 보편화된 시대상을 담아 직급에 관계없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반전 드라마 형식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주현정 잡코리아 실장은“앞으로도 좋은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전 세대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 원하는 기업과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