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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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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5 11:11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4일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4일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해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 등을 방문했다. 또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 신계룡변전소를 찾았다.

이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 중인 생활자원회수센터,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해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적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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