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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균 국립한밭대 교수, 설비신기술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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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5 16:33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조진균 국립한밭대 교수. (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조진균 설비공학과 교수가 한국설비기술협회 ‘2023년 설비신기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공조·환경부문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한밭대에 따르면 설비신기술대회 시상식은 설계사, 건설사 및 제조사 등 국토부장관상 3점, 협회장상 9점 총 12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고 학계에서는 국립한밭대 조진균 교수가 유일했다.

조 교수는 국토교통부 R&D 과제 결과인 ‘국가 감염병 팬데믹 대응을 위한 이동형 안전 모듈러 의료시설의 설비기술’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결과는 이솔테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쎈도리와 함께 일구어낸 3년간의 기술성과다.

또 연구를 수행하면서 한국인 최초로 유럽연합공조학회저널 게재와 함께 SCIE 3편, SCOPUS 3편,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지 3편 및 국내특허출원 5편의 총 15개의 학술적 성과를 완성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설비신기술대회는 설비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설비 분야 우수 기술을 선발해 공조·환경, 냉·난방, 급배수·위생의 각 부문별로 정부 및 본회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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