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립예산치유의숲에 따르면 청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전문성을 상호 공유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치유프로그램은 청운건강센터 및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예산치유의숲 뿐만 아니라 대학교 내 숲을 활용한 ‘찾아가는 산림복지 서비스’ 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우 센터장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예산치유의숲에서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