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충주 이광주 씨의 '월악산의 가을'과 성남 백돈현 씨의 '비룡담 물길을 걷다'가 각각 받았다.
이 외에도 우수상 4점, 입선 10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내년 2월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또 제천시 소유 공공저작물로 등록해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온라인 제천 사진 DB(http://iphoto.jecheon.go.kr) 및 제천시 관광홈페이지(http://tour.jecheon.go.kr)에서 수상작을 확인할 수 있다.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은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