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가능)청소년 발굴 및 정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한 상담 서비스 연계, 청소년 복지지원 등 관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장윤곤 회장은 “천안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이 함께 위기(가능)청소년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협의회의 협력으로 천안시 청소년안전망이 더욱 견고해 졌다”고 전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1388/041-622-1388)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