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봉사하는 회원들의 사명감 고취와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표창패 및 감사패 수여,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장기 자랑 및 화합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봉사와 서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행안부 장관 표창 1명, 서산시장 표창 14명, 국회의원 표창 6명 등 총 32명의 우수 회원이 상을 받았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에 대한 유공자로 3명의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회원들은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자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장기 자랑과 화합대회를 벌이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오늘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화합대회를 통해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