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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OICA 우즈베키스탄 고용부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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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6 17:2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 KOICA 우즈베키스탄 고용부 초청연수 모습 (사진=한기대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직업훈련원 건립 및 직업훈련 제도역량 공고화 지원사업 PM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정책 관리자를 대상으로 12.10(일)까지 7일 과정의 초청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 대상은 우즈베키스탄 고용 및 빈곤감소부(Ministry of Employment and Poverty Reduction) 소속 5명이다.

한기대는 이들 대상으로 △직업훈련기관 평가 절차·항목 및 결과에 따른 조치, △자격검정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직업훈련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한기대의 우수 공학교육 시설(공용장비센터, K-Factory, 능력개발교육원, 다담팩토리) 견학과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우리나라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해 한국의 우수한 직업훈련 정책 및 사례를 경험케 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PMC용역의 사업관리자 조현찬 한기대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직업훈련 정책 고위 관리자 대상 직업훈련 교육 및 다양한 기관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간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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