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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글로벌 소셜 리빙랩’ 성료

호주 커틴대 교수·재학생 등 52명 참가…사회적 문제 해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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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7 10:36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달 27일 개최한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가한 호주 커틴대학교 학생과 배재대 학생 등이 배재대 X-Space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배재대학교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쳤다.

7일 배재대에 따르면 글로벌 소셜 리빙랩 프로그램은 X-Space와 KT인재개발원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참여교수 및 참여학생, 호주 커틴대학교 교수 및 재학생,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관계자, 지역대학 재학생 등 52명이 참여했으며 국내·외 학생들이 융합된 팀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네트워킹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공유의 메카로 참가자들에게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들에 대한 독창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국제 교류를 통해 각자의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면서 상호 이해와 다문화 경험을 쌓았다.

이병엽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참가자들이 개발한 솔루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해 국경을 초월한 지구촌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사회적인 변화의 핵심 주체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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