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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신농식품, 단양군, 현대백화점 신촌점 판매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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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7 11:06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 신농식품이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단양 농산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개최한 '스마트강소농 우수농산물 기획판매전'에 우수 농산 가공품 판매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판매전에는 단양의 신농식품(대표 이강진)이 선정돼 도라지·더덕 정과와 도라지·더덕·인삼 조청 등을 1~7일까지 판매했다.

단양군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6월 26일에 품목제조보고가 완료된 흑마늘청 스틱이 판매상품으로 선정됐다.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마트강소농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신농식품은 지난달에도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충청북도 강소농 대전'에 참여해 정과류와 조청류 판매로 45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단양의 가공식품을 서울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획판매전에서도 단양을 대표해 관광·문화와 함께 단양의 가공식품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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