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박영기 시의원, 이재신 시의원, 청풍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전시관 견학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풍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되어 총사업비 59억원을 들여 청풍명월수석박물관(현 청풍호 수석 꽃돌전시관/명칭 변경해 개관) 리모델링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으로써 부지 1718.8㎡, 리모델링854.92㎡, 증축 218.52㎡로 건립됐다.
청풍호 수석 꽃돌전시관은 청풍호 수석꽃돌 전시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석)와 면민들의 노력으로 전시관을 개관하게 됐다.
전시관 내부에는 전시실, 체험학습실, 휴게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복합복지문화 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제천시는 청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으로 32억원을 투자해 농촌의 생활편의 시설 증진 및 활성화를 통한 인구 유입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과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