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교수, 안상윤 교수, 건양사이버대학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영미 취업센터장, 박현준 과장, 노인일자리 김지영 담당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활성화 상호 협력 △충남, 대전 지역 내 노인들의 미래 계획 설계를 위한 일자리 교육 및 상담사업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발전 증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웰다잉융합연구소 김광환 연구소장은 “이번 MOU 협약 체결을 통해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 미래 계획 설계에 대한 교육을 웰에이징 교육프로그램과 결합해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확산을 위한 융합 연구를 진행 중인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국내 웰에이징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