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도입한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최신기술인 Piezo 방식의 충격파를 이용해 결석이 자연배출이 되도록 유도하는 치료기로, 통증이 적고 시술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병원은 최근 5년 간 약 131억원 규모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최신 MRI·CT 등 기기와 전문재활센터 개원을 위한 특수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정상 병원장은 "그동안 우리 병원에 체외충격파쇄석기가 없어 국가유공자 및 지역주민 진료에 불편을 많이 겪었는데, 복권기금 지원 덕분에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