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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유통가, 연말 홈파티 수요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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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2.07 17:15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연말 홈파티 수요 잡기에 분주하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홀리데이 선물 특집전'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1층 바이레도에서는 홀리데이 밸류 세트전이 열려 일정금액 구매 시 미니어쳐 향수, 홀리데이 바디워시, 홀리데이 핸드워시 등을 증정한다.

바비브라운, 아베다, 맥에서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홀에서는 웨스트엘름 연말 맞이 전시 진열 판매전이 펼쳐져 제품별 10~20% 추가 할인,소품 전 품목 추가 10%할인, 가구 전시상품 추가 1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고메이494에서는 프리미엄 샴페인 데일리 레드와인 특가전과 고디바, 하레하레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자주에서는 50~10%할인 혜택과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특가전이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홈파티에 제격인 다양한 상품들을 제안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다양한 연말 홈파티 와인 추천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블랙베리, 블랙체리 등 과실향을 즐길 수 있는 컨버트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인 블루넌 골드 에디션,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정육 매장에서도 연말 홈파티 정육 추천 행사를한다. 흑소 등심, 한우 채끝, 한우 등심 등을 추천, 제안한다.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특집행사는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각종 크리스마스 문양이 새겨진 접시, 샐러드볼, 컵 뿐만 아니라 라불세트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르쿠르제는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원형냄비, 원형 그릴 등 조리 도구 및 접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도 연말 맞이 홀리데이 기프트 행사를 연다.

버버리는 2층 팝업 스테이지에서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열고 가방과 슈즈, 머플러 등 선물로 제안한다. 르라보와 록시땅은 기프트 특집을 열어 다양한 홀리데이 세트를 선보인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핫’ 아이템 특가전을 열고 가습기, 전기요, 극세사 블랭킷, 러그, 토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또한 포커시스, 아로마코, 퀸즈아로마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준비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겨울맞이 특가전과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문을 연 코치 1층 본매장에서는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고 한정수량 구매금액대별 3% 상당 사은 혜택을 준비했다.

이어 휴고보스, 무이, 모조에스핀, 구호 등 패션브랜드 시즌오프로 주말동안 각 층 해당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겨울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9일 1층 옐로우스프링스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오로라 쇼가 진행된다. SNS에 인증 후 1층 사은데스크 방문 시 현대아울렛 리유저블 쇼퍼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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