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티아라 아름부터 라붐 율희까지 "너무 성급했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2.12 14:32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티아라 아름부터 라붐 율희까지 "너무 성급했나" 

아름, 율희 SNS
아름, 율희 SNS

 

율희와 최민환이 이혼을 하며 ‘육아돌’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도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름은 지난 10일 “늘 곁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너무 소중하기에 밝히고 싶지 않던, 그런 사람. 너무나도 진실되어 오로라에 휘감기듯 시작된 사랑을 서로 고민 끝에 이젠 당당히 밝히기로 했습니다”라며 결혼 4년 만에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아름이 티아라에서 공식 탈퇴한 것도 지난 2013년으로 벌써 10년 전이다. 당시 아름의 나이는 20살이었다. 6년 후인 2019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둔 아름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에 이어 새로운 사람과의 새출발까지 동시에 알리게 됐다.

아름 SNS
아름 SNS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아직 소송 중에 있습니다"라며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며 새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 남편에게 깔끔하게 협의까지 제안한 상태이지만 그마저 미루는 상태입니다"라며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어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빠른 협의로 인해 그도 새 인생을 살았으면 하고, 저 역시 새로운 인생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어느 쪽도 흉보지 않아 주시면 하고, 그럴 시기는 다 지날정도로 서로에게 상처가 크기에 좋게 마무리될 거예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율희 SNS
율희 SNS

한편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키워드

#이혼 #재혼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