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는 '민선 8기 충남의 미래 정책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추진된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총 12개 세션에 모두 34개 연구과제가 발표된다.
주요 전략과제는 △미래대응 경제산업정책 △인간중심 생활환경조성 △새로운 농업농촌 △4차산업과 과학기술정책 △지속가능한 환경 △지역주도의 정책설계 △새로운 지역-대학협력모델 △특색있는 지역발전 △지방자치와 공동체형성 △새로운 지역발전모델 △지역균형발전과 미래대응 등이다.
유동훈 원장은 “올해 충남연구원은 민선 8기 충남도정의 대표적인 정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추진 등의 성공적 기반 조성을 위해 모든 연구역량을 한데 모았다”며 “앞으로 시대적 조류에 대응한 정책개발 역량 강화, 국정과제와 연계한 민선 8기 핵심과제 대응, 대학과 지역 간 특화사업 추진, 지역균형발전에 기반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을 통해 양질의 연구성과 확산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