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포럼에서는 최근 중소기업 현안인 세법개정안, 납품단가 연동제, 중대재해처벌법, 고용허가제 등 주요 제도를 안내했다.
또한 가수 김종석의 포크송과 대전의 대표 재즈밴드 양왕열 퀄텟의 재즈 공연 등 따뜻한 음악과 공연을 선보였다.
구자옥 회장은 “2024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중소기업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금강중기협의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중기협의회는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CEO들의 자조 조직으로 2000년 대전충남 중소기업인협의회로 출범, 2006년 금강CEO포럼, 2021년 금강중기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