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 의원은 "교육위원회 예산안 심사일정이 겹쳐 시상식에 직접 참석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성인지정책담당관실 유지 필요성 촉구 5분자유발언 △소변기 가림막 설치·스쿨미투 관련 행정사무감사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관련 예산심의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 제정 △대전지역 여성노동자 노동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