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서는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평가·시상해 농촌진흥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매년 농촌진흥사업 우수 농업기술센터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청년농업인 육성 등 13개 지표와 26개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학정보기술서비스(ASTIS) 활용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치유농업 확산 및 농업재해 대응 △청년농업인 육성 △식량작물 생력화 및 원예분야 양액재배 기술 보급 등 농촌지도사업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과를 낼 수 있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과 부여군 농업인이 함께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애로 해결 신기술 발굴과 보급에 최선을 다하여 더 잘사는 농업·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