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축하행사는 15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법 제정 100만인 서명운동, 입법 촉구 결의대회 등 법 제정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신 충북도민을 위한 행사로 충북도민 누구나 축하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누릴 수 있다.
축하행사는 1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는 대중가수 미스트롯2의 김다현, 오승근, 국악 실내악단‘달보드레’, 팝페라 가수 ‘팬덤프렌즈’, 도내 어린이 합창단‘충주루체레합창단·증평한별합창단’공연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기념을 위한 범도민 축하행사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중부내륙시대 개막의 기쁨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많은 도민들이 법 주요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대도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