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가인, 티켓 오픈과 동시에 '1위'

역시 송가인이다! 가수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23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가 티켓 오픈 직후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의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를 석권했다.

12월 30일 개최되는 ‘2023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광주’는 20대부터 50대까지의 고른 연령대의 예매자 분포는 물론 송가인의 주요 팬 연령층의 자녀들인 20~40대의 예매율이 두드러졌다.

이를 통해, 관객들 역시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그녀의 음악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며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송가인은 가수 김호중과 함께 참여한 TV조선 ‘명곡제작소’ 앨범 2천 장을 예약 판매에서 단시간만에 매진시키는 등, '정통 트로트 여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한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 공항 명예 수문장', '한국문화재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K-컬처’로 불리는 대한민국 문화의 발전을 활발히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고의 연말 공연이 될 '2023년 송가인 전국 투어 콘서트-광주'는 12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