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편의 다양한 영상 작품이 접수되어, 출품작 중 심사위원의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6편을 선정하여 최우수 1명 상금 50만 원, 우수 2명 각30만 원, 장려 3명 각20만 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1등 최우수상은 논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소개한 건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손민종·김태영 학생의‘어서와~ 논산은 처음이지’작품에 돌아갔다.
서원 의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방법으로 공모전을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의 작품은 논산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여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